통영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21일까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자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임종과정에서 치료의 효과 없이 생명만을 연장하는 의학적 시술(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수혈 등)의 유보 또는 중단 여부를 미리 결정하여 작성하는 문서로, 통영시 보건소는 2020년부터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작성·등록 사업을 시행 중이다.
자원봉사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관련 상담 및 의향서작성 지원, 시민 홍보 활동을 하게 되며, 오는 8월부터 활동하게 된다. 지원자는 국립연명의료기관의 온라인 기본교육(약 4시간)을 이수한 후 상담자 자격을 부여받게 되며, 자원봉사활동은 '1365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 된다.
만 19세 이상 통영시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통영시 홈페이지 또는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지원 신청서를 확인 후 이메일, 방문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통영시보건소 만성병관리팀을 통해 가능하다.
통영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을 상담자로 위촉하여 더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효과적인 상담을 시행하고, 지역사회 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확대에 힘쓸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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