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부산, 울산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79.1로 전월 대비 2.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부산·울산 지역 중소기업 33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난 13~19일 진행한 '2023년 7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하락은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지난 5월 84.6p를 기록한 뒤 6월 3.0p 하락에 이어 또 하락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하락했다. 경기 변동 항목별 전망은 전월 대비 원자재 조달 사정(89.8→91.9, +2.1p), 자금 사정(75.5→77.1, +1.6p)은 호전되고, 수출(93.0→79.9, -13.1p), 내수 판매(80.9→78.3, -2.6p) 등은 악화했다.
올해 5월 평균 가동률은 전월 대비 0.4%p 하락한 70.5%로 나타났다. 올해 6월 중소기업 경영 실적은 77.3으로, 전월 대비해 1.7p 상승했고, 인건비 상승(58.2%)은 18개월 연속 가장 큰 경영상 애로사항으로 조사됐다.
먼저 올해 7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79.1로 전월보다 2.5p 하락했고, 전년 동월 78.9 대비 0.2p 상승했다. 제조업은 전월 대비 3.6p, 전년 대비 1.6p 하락한 80.6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복 및 모피제품(43.8→87.5, +43.7p),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90.0→110.0, +20.0p) 등이 전월 대비 상승했고, 전자·컴퓨터·영상·통신장비(87.5→60.0, -27.5p), 기타 제품(62.5→37.5, -25.0p) 등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전월 대비 1.5p 하락, 전년 대비 2.0p 상승한 77.4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수리업(50.0→116.7, +66.7p)과 영상오디오 제작 배급업(50.0→66.7, +16.7p) 등이 전월 대비 상승했으며, 창작예술여가(75.0→25.0, -50.0p)과 서적잡지 및 기타인쇄물출판업(75.0→37.5, -37.5p) 등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은 전월 대비 7.2p, 전년 대비 22.9p 상승한 90.5를 기록했으며, 서비스업의 경우 전월 대비 2.8p, 전년 대비 0.9p 하락한 75.4이었다.
경기 변동 항목별 전망은 전월 대비 원자재 조달 사정(89.8→91.9, +2.1p), 자금 사정(75.5→77.1, +1.6p)은 호전되고, 수출(93.0→79.9, -13.1p), 내수 판매(80.9→78.3, -2.6p), 생산(86.8→84.7, -2.1p) 등은 악화했다.
2023년 5월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0.5%로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2.0%p 하락했다. 소기업은 전월 대비 0.6%p 상승, 전년 대비 2.8%p 하락한 67.2%를 기록했고, 중기업은 전월 대비 2.2%p, 전년 대비 1.1%p 하락한 76.5%이었다.
올해 6월 중소기업 경영 실적은 77.3으로 전월 대비 1.7p, 전년 대비 1.1p 상승했다. 제조업은 전월 대비 1.7p 상승, 전년 대비 1.8p 하락한 76.6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은 전월 대비 1.6p, 전년 대비 4.0p 상승해 78.0이었다.
건설업은 전월 대비 16.7p, 전년 대비 11.6p 상승해 88.1을 기록했고, 서비스업은 전월 대비 0.6p 하락, 전년 대비 2.8p 상승한 76.5이었다.
6월 부산·울산 중소기업의 가장 큰 경영상 애로사항은 18개월 연속 인건비 상승(58.2%)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내수부진(50.3%), 원자재 가격 상승(35.5%), 업체 간 과당 경쟁(35.2%) 순으로 나타났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하반기 경기 회복세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와 다르게, 수출과 내수 판매의 동반 부진으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 추세에 있다"며 "이런 상황일수록 기업 경영에 부담을 주는 각종 규제 철폐와 법 개정 등 다양한 대책 마련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신나게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