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는 부산국제아트센터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최근 개관한 유사 시설인 부천아트센터와 LG아트센터를 28일 공식 답사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공식 개관한 부천아트센터는 지방자치단체 건립 공연장 가운데 최초로 '파이프오르간'을 설치한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로, 대공연장 객석 규모는 1445석이다.
서울 마곡동에 있는 LG아트센터는 지난해 10월 정식 개관했으며, 대공연장은 오케스트라부터 오페라·뮤지컬·연극·콘서트 공연이 가능한 1335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이다.
이번 답사에는 부산시와 공사 관계자 뿐만 아니라, 아트센터 시공사인 태영건설 관계자와 건설사업관리단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 관계 기술인, 무대 분야 전문 기술인 등이 함께해 현재 시공되고 있는 부산국제아트센터의 건축음향, 무대 특수장치 등과 비교·분석해 건축음향 성능 구현과 적절한 시공 방법을 벤치마킹한다.
공사는 이번 답사를 계기로 최근 지어진 공연장 트렌드 뿐만 아니라 최신 건축음향 시설과 무대 기계장치 등을 벤치마킹해 수준 높은 부산국제아트센터 콘서트홀 시공에 한층 더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공사 김용학 사장은 "최근 준공·개관한 수도권 공연장 벤치마킹을 통해 부산국제아트센터가 부산을 넘어 동남권 최고 클래식 전용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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