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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의원, 장마철 의창구 수해취약지역 현장 방문

사진/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실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경남 창원시의창구)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재난 대응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수해취약지역 현장을 방문, 역대급 장마에 대비하고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총력대응체제 가동 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해 장마가 엘니뇨 영향으로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며 예년보다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영선 의원은 직접 지역구 곳곳을 직접 방문해 창원시청-의창구청의 호우경보 시스템 작동, 하수관로 정비, 빗물받이 관리 상황 등 풍수해 예방을 위한 안전 시설물 현황과 유사시 주민대피 계획을 전문가와 함께 실사·점검했다.

 

창원 의창구는 창원천 홍수위(5.63m) 보다 낮은 저지대에 자리한 홍수취약지역(배수불량지역)으로 여름 장마와 태풍으로 풍수해 피해를 겪어 왔다.

 

창원 명서동 일원은 2016년 태풍 차바 등으로 650동 주택 침수, 명서동 원이대로 침수, 저지대 지하주차장 침수, 명서전통시장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2020년에도 하남천이 명서교 일대를 중심으로 범람 수위까지 높아져 주민들이 두려움을 겪었다.

 

철저한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의 최소화를 강조해 온 김영선 의원은 침수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시찰하며 주민들의 애로·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이날 동행한 재난대응 전문가와 당국자에게 내수배제 상황 실태조사, 통수능 관리시스템 강화 등 풍수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또 지난 4월 행정안전부의 '우수저류시설 설치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된 명서지구 사업지에 방문, 김 의원이 구상한 재난안전 대비 중·장기플랜의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

 

우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시 홍수 유량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저지대 지역에 침수를 예방하는 방재 시설물이다. 김영선 의원은 행정안전부의 관계자를 적극 설득하고 사업 당위성을 설파하는 노력 끝에 지난해 12월 행안부 중장기계획에 반영시켜 명서지구를 신규 사업지에 선정되도록 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 사업은 ▲저류지 1만4000㎥ 신설 ▲우수관거(도관) 1715m 개량정비 등을 시행하는 재해예방사업으로 2024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2027년 최종 완료된다.

 

신규 사업 선정에 따른 추진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면 총사업비 330억원 규모로 ▲국비 165억원 ▲도비 33억원 ▲시비 13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우수저류시설 건설을 통해 지역내 통수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의창구 지역주민의 안전사고와 재산상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영선 의원은 "상습 침수지역 등 풍수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재난안전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 의창구 주민들의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구축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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