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지난 24일 인천남부영재교육원 1학년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과 연계하여 해양생태캠프를 운영했다.
해양생태캠프는 '갯벌 생태 체험활동'과 '갯벌 생태 보전을 위한 방안 찾아보기'라는 대주제로 운영되었으며, 인천 갯벌의 특성을 알아보고 갯벌 생물을 관찰하는 생태 체험형 프로그램과 방안 찾기라는 토론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안전한 체험과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하여 12개의 팀으로 나누어 진행한 갯벌 생태 체험에서는 탐구할 4개의 지점을 순차적으로 돌며 그 속에 살고 있는 염생식물과 풀게 등의 생물을 관찰했다.
또한, 갯벌생태 체험을 통하여 알아낸 생물들의 특징들을 정리하여 발표하는 시간과 해양오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갯벌 생물들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둠토의를 통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발표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갯벌 생물의 종류를 알아보고 관찰하며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직접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며 "해양생태 보전을 위한 방안을 이야기 나누면서 해양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천 학생들이 지역적 생태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갯벌생태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생태해양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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