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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무인회수기 설치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월 1일부터 순환자원 회수 로봇인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19대를 동 행정복지센터 등 19곳에 추가 설치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난해 기존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4대를(성당동, 이곡2동, 진천동, 송현1동 행정복지센터) 설치해 운영 중이다. 주민들의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편의 증진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인식향상을 위해 7월 1일부터 19대를 추가 설치해 확대 운영한다.

 

AI 기술이 적용된 무인회수기는 라벨이 제거된 투명 페트병을 자동으로 인식·분류·압착 과정을 거쳐 수거한다. 크기와 상관없이 투명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핸드폰 번호로 적립 가능하며 1인당 하루에 3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누적 2천 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수퍼빈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추가 설치한 무인회수기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이 과정을 통해 고품질 재생자원을 순환하고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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