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역 내 고령 장애인을 위한 남양주시 고령장애인쉼터에서 2023년 운영을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주시 고령장애인쉼터는 지난 2021년 설치돼 금곡동복지회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대상으로 고령화로 인한 고독사 등 사회문제의 발생을 예방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령장애인쉼터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의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쉬어가는 쉼터 역할 외에도 고령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장애인 인권보장을 위한 장애인 인식, 인권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관리를 위한 슐런교실, 실버체조교실, 사회참여를 위한 노래교실, 컴퓨터교실, 우드버닝교실, 장구(사물놀이)교실, 문화체험, 위캔두문화센터 원예교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지원사업인 생활공예 및 보드게임 등이다.
고령장애인쉼터에서는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 장애인이 사회적 연결을 이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신체 기능을 유지해 보다 편리하게 여가 및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상호 지원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장소로 장애인들이 서로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교육을 통한 학습을 비롯해 장애인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최만석 회장은 "고령장애인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장소를 제공해 고령 장애인들이 사회적 차별감과 고독감을 완화하고, 삶의 질이 향상돼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령장애인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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