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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3년 농업인대학 수료식… 지역농업 리더 배출

성낙인 창녕군수가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창녕군은 지난 20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생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 리더 양성을 위해 '치유농업반'과 '효소관리사반' 2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치유농업반은 자연에서 농업을 매개로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회복하는 농촌 자원의 치유 사업화 방안을 모색한다. 효소관리사반은 농식품 생리 활성론과 발효청, 발효액 제조 실습 등 농식물 발효 효소 관리를 한다.

 

농업인대학 수료생들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총 70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수료생 가운데 6명이 현재 치유농업사 2급 자격 취득을 준비하고 있으며, 치유산업학과에 2명이 진학해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또 농식물발효 효소관리사 자격을 22명이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2년 제1기 마늘·양파반을 시작으로 창녕군 농업인대학은 올해로 제12기, 612명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 전문 인력 양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경야독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로 의미 있는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농업 전문 경영인을 꾸준히 양성함으로써 지역농업 발전의 경쟁력과 전문성 확보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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