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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안동시, 지난해 개최한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청소년포럼' 재조명 받아

65개국 128개 세계역사도시연맹 청소년포럼에 참가한 고교발표자 모습 /안동시

2022년 개최된『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2022. 11. 14. ~ 11. 16.)』프로그램인'청소년 포럼'이 지난 5월 연맹 홈페이지와 기관지를 통해 소개돼, 안동시가 다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청소년포럼』중 '청소년이 바라본 미래의 역사도시'주제로 △안동경일고등학교 △안동여자고등학교 △경북하이텍고등학교 △풍산고등학교에서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동의 문화유산 소개와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역사도시 안동의 가치 재조명과 함께 역사 문화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의견을 영어로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세계역사도시연맹 회장인 가도카와 다이사쿠 교토시장을 비롯한 참가도시 시장단들은 학생들의 발표에 대해 극찬했다. 이에 이 내용을 회원 도시 전체에 공유하자는 의견이 받아 들여져 지난 5월 연맹사무국 정기발행 기관지인 '세계역사도시 90호'와 연맹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이어, 기관지는 학생들의 발표내용과 사진 게재 및, 전문가회의와 청소년 그림콘테스트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교토연맹사무국 관계자는 "안동에서 개최된 세계역사도시회의는 전체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해 참가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역사도시의 미래에 대한 회의로 진행돼 청소년 참가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는 뜻깊은 회의였다"며 "지속가능한 역사도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이번 연맹 기관지 소개를 통해 다시 한번 안동의 국제적인 위상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향후 안동의 문화·관광정책을 역사도시연맹 회원도시에 소개해 안동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했다.

 

세계역사도시연맹(LHC)은 일본 교토시가 회장 도시로 연맹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도시는 65개국 128개 도시로 격년제로 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2022년 안동에서 개최됐던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에 이어 다음 『제19회 세계역사도시회의』는 2024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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