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글로벌경영학과는 지난 17일 동대문구 이문동 인커튼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종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봉섭 학과장, 이현수 교수, 재학생 및 졸업생 등 20명이 참석했다.
신봉섭 학과장은 "3년간 코로나 대유행의 긴 시간이 끝나고 다시 대면 행사를 할 수 있게 돼 반갑고 설렌다. 글로벌경영학과는 전통적으로 활기차고 적극적인 분위기라 졸업생들도 학과 행사에 많이 찾아온다"며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과 전통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교수들도 열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학생회장은 "이번 종강 간담회는 한 학기 동안 고생한 자신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개최한 것"이라며 "다음 학기에도 지금처럼 밝은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경영학과는 2학기에는 해외 탐방, MT, 특강 등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대면 행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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