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지난 16일 부산 웨스틴조선에서 개최된 '2023년도 부산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약 200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한 부산 중소기업인 대회 시상식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기관을 포상하는 행사다. 남부발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노력과 중소기업 현장 중심 ESG 경영 확산 및 규제 혁신 관련 상생 협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혁신 제품에 대한 해외 테스트베드 제공으로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은 물론, 미국 건설 사업에 국내 기업과 동반 진출해 국산 기자재 해외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ESG 키움 프로젝트(중소기업 ESG 경영 진단 및 인증 취득) ▲AEO 인증 취득 프로그램(수출입 안전 인증 취득제도) 등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경쟁력 제고 및 ▲안전울타리 사업(50인 미만 중소기업의 중대재해법 대비를 위한 안전경영체계 구축 컨설팅) 등 상생 협력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 구매 강화 ▲뿌리기업에 대한 적격 심사 가점 부여 등 중소기업의 입찰 장벽 완화를 위해 규제 혁신을 추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든든한 근간이지만, 최근 글로벌 경제 위축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및 해외 수출 지원에 더 힘써달라는 격려로 생각하며,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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