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4일 항만시설물의 내구연한 증진 및 재해예방을 위한 '2023~2024년 울산항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점검 및 성능평가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동 용역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및 '항만법'에 따라 진행하는 용역으로 울산신항 북방파제, 울산항 미포부두, 매암부두 파제제 등 13개소를 대상으로 2년간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행한다.
특히, 2022년 태풍 흰남노에 의해 울산지역 태풍피해가 다수 발생한 만큼 관할 항만시설의 신규 손상 발생 및 기존 보수·보강 부위 재결함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본 용역을 통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이 확인될 경우, 조속히 예산을 확보하여 보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울산항이 깨끗하고 안전한 동북아 에너지·물류허브 항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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