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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65세 노인 대상 ‘마음단디’ 프로그램 운영

창녕군 보건소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 '마음단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녕군

창녕군 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노년기 우울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인 '마음단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음단디 프로그램은 노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우울 등 다빈도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양로원(덕인러브힐) 입소자를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주 1회,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사람의 기본욕구, 나·나의바람·나의행동 탐색, 나의 계획 세우기, 계획평가 및 재계획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창녕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34.53%로 타 시군에 비해 높고, 65세 이상 인구 2만 157명 중 2721명(13.5%)이 우울감 경험 인구로 추정된다.

 

지난해 창녕군어르신센터 대상자 7명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노인 우울척도 검사 결과에서 6명이 우울감 감소로 나타났다.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다면 정신건강 위기상담,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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