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하이퍼루프의 세계적인 사업가들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하 부산진해경자구역)에 대거 방문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은 지난 16일 세계 유수의 하이퍼루프(Hyperloop) 관련 국내외 기업 임원진 20여 명이 부산진해경자청과 부산항 신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하이퍼루프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친환경 미래 교통수단으로, 캡슐형 자기부상열차를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진공 튜브에 넣어 시속 1000km로 이동시키는 개념이다. 기존 고속철도 한계를 뛰어넘어 운송 및 물류 산업에도 획기적으로 활용될 것이라 기대된다.
전 세계 18개 사의 하이퍼루프 대기업 및 투자사 대표급으로 구성된 하이퍼루프 콘퍼런스 코리아 대표단은 이날 부산진해경자청과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 부산항홍보관을 찾아 부산진해경자구역 입주 기업 및 투자 유치 현황, 부산항 신항 운영 및 개발 현황 등을 청취했다.
특히 부산진해경자구역의 물류 트라이포트(항만·공항·철도) 인프라와 부산진해경자청의 복합물류 전략산업 추진 방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부산진해경자구역은 미래 신성장 산업이 집중적으로 육성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에 최적의 투자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세계적인 기업 대표들의 방문은 부산진해경자구역의 지리적 우수성 및 경쟁력을 방증하는 것"이라며"미래 유망 산업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부산진해경자구역 내 신성장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경자구역만의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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