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병원경영학과는 지난 2일 교내 베리타스관 3층 강당에서 재학생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병원경영학과 학술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학술제에서는 병원경영학과 4학년 학생들이 오랜 시간 노력한 다양한 주제로 연구내용을 발표하였다. ▲저출산 인식 및 원인 ▲결혼관 ▲자녀관에 대한 연구 ▲지방소멸과 의료 이용에 관한 연구와 같은 우리 사회 현장의 문제점을 짚어낸 주제와▲의료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 조사 ▲원터치 병원 통합 애플리케이션 개발 ▲성인 ADHD환자를 위한 뉴로피드백 치료 앱 개발과 같은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의미 있는 도전적인 주제들도 있어 눈길을 모았다.
올해로 38번째를 맞는 부산가톨릭대 병원경영학과 학술제는 오랜 역사와 함께 대학이 추구해야 할 학문 연구 본연의 모습을 오롯이 담고 있다는 점에서 병원경영학과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병원경영학과는 1981년 동남권 최초 개설 이후 우수한 보건행정ㆍ의료경영전문인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또한 졸업생들은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뿐만 아니라 질병관리청, 공무원, 공공기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국립암센터, 손해사정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김지온 학과장은 "이번 학술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움츠러들었던 우리 사회가 다시 활력을 되찾고 정상적인 사회로 돌아가기 위한 힘찬 시동을 걸고 있는 상황 속에서 4학년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완성한 것이기에 더 값지고 빛나는 결과물"이라 고마움을 표현하고 "앞으로도 훌륭한 보건행정 및 의료경영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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