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생애주기별 건강 유지를 위한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야간 체력인증'이 부산에 개설된다.
부산시설공단은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에 평일 낮 시간대 이용이 힘든 직장인을 위해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오후 8시까지 야간 체력인증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1일 부산시설공단과 스포원이 하나 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며, 함께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적극 행정의 하나다.
2019년 6월 처음 운영에 들어가 2년 연속 고객 만족도 전국 1위를 달성한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는 그동안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낮 시간대에만 운영돼 왔다. 하지만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야간 체력인증 운영으로 일과 시간 참여가 힘들었던 직장인도 퇴근 후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센터는 ▲성인기(19세~64세) ▲노인기(65세 이상) ▲청소년기(13세~18세) ▲유소년기(11세∼12세) ▲유아기(48개월~72개월) 등 연령대별 다양한 체력 요소별 체력 측정을 통해 개개인의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직장인이 주 대상인 성인기는 ▲체성분 분석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민첩성 ▲순발력 등을 측정한다.
한편 국민체력100 체력인증 사업은 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는 무상 스포츠 복지 서비스다. 건강 관리가 필요한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관심도가 높은데다 최근 군 부사관과 장교 임관, 공공기관 및 항공사 승무원 등 각종 채용에 활용되면서 참여자가 크게 늘고 있어 예약 없이는 참여가 어려울 수 있다.
공단 스포원체력인증센터는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 센터코트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민체력100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예약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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