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롯데호텔울산에서 '제18회 유엔(UN)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연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한국이 유엔(UN)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의장국(의장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으로서 개최하는 것으로 '재난위험저감의 미래 :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기술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참가자는 태풍위원회 회원국(총 14개 회원국 중 11개 회원국) 관계자와 아·태경제사회이사회(UNESCAP), 세계기상기구(WMO), 아시아 재해경감센터(ADRC), 태풍위원회 사무국(TCS) 등 국제기구 대표, 미국 해양대기관리청, 도쿄·상하이 태풍센터, 중국 기상청, 홍콩 기상청 등 각국의 재난관련 부처 대표 등 총 40여 명이다.
행사 주요 내용은 ▲회원국 재난위험 저감 분야 기후변화관련 기술 활용 연구 성과 공유 ▲태풍위원회 운영 전략 논의를 위한 자문그룹 회의 ▲2023년도 방재분과 연간 운영계획 성과 점검 향후 발전 전략 논의 등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회의가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태풍관련 국제회의로서 울산에서 개최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향후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기술을 활용하여 사전 재난 예방에 힘써 자연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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