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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부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발대

2023년도 제16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발대식. 사진/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9일 부산시티호텔에서 '2023년도 제16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사업 창업사관학교는 성장성 있는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소상공인 창업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온라인 스토어형', '로컬크리에이터형', '라이프혁신형' 등 세 가지 유형의 예비창업가 50명이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총 3부 행사로 운영됐다. 1부에는 선정서 수여식과 사업 오리엔테이션, 2부에는 소상공인 창업을 위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3부에는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들이 각자의 창업 모델을 소개하고 자유로운 협업을 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업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예비 창업가들의 창업 유형과 준비도에 따라 ▲창업 컨설팅 ▲비즈니스 모델 및 브랜드 개발 ▲시장 진입 등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최대 4000만원 이내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디지털 커머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연계해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진양현 원장은 "이제는 소상공인 창업과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성장 모델이 필요한 때"라며 "이번 신사업 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은 "관 주도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소상공인이 자발적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런 면에서 신사업 창업사관학교는 부산의 희망찬 미래"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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