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는 지난달 31일 클린테크산업 기업브랜치인 부산지산학협력 63호 브랜치를 터보파워텍에 개소했다.
터보파워텍은 1979년에 원심주조 소재 전문 회사로 설립된 후 꾸준한 특수합금 소재 개발로 발전터빈 부품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발전터빈 핵심 부품들의 국산화에 성공해 미국 GE, 일본 미쓰비시파워 및 도시바, 독일 지멘스 등에 수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2021년에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으로 선정됐고.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터보파워텍는 지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발전터빈 산업 분야의 중점 과제 도출과 관련 산업군의 기술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특화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브랜치 개소식에는 부산테크노파크 강효경 클린테크기술단장, 원광해 지산학협력단장, 부산대학교 최윤석 교수, 동아대학교 김재일 교수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이은 간담회에서는 지역 대학과 협업 기술 개발을 통한 제품 고급화 전략, 신규 사업 RFP 도출, 지역 인재 실습 방안 등 다양한 협력 방안과 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터보파워텍 정택호 사장은 "이번 브랜치 개소를 발판삼아 기술 경쟁력 확보, 인재 양성 및 채용 연계와 같은 다양한 지산학협력 활동을 수행해 지역 내 발전터빈 분야 산업군을 육성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부산테크노파크 원광해 지산학협력단장은 "4차 산업 혁명 이후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터빈 발전 분야가 지속 발전하는 가운데 터보파워텍에 브랜치 개소를 통한 지산학협력 활동으로 기술 혁신과 지역 인재를 확보하는 등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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