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
31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대강당실에서 산청군 소속 현업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대회가 열렸다.
결의대회에서는 ▲안전·행복한 일터 조성 앞장 ▲일터 잠재된 위험 요인 사전 파악 ▲작업 전 안전점검, 작업 후 정리정돈 ▲추락·끼임·부딪힘 3대 사고 감축 등의 내용을 담은 5개 조항 안전실천 결의문을 채택·낭독하고 안전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현장사고에 대한 산업재해 처리 절차와 병행해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도 이뤄졌다.
산청군은 이번 결의대회를 비롯해 ▲매달 2시간 총 4회 정기 안전보건교육 ▲위험성 평가 ▲상반기 작업 환경측정 ▲특수 건강진단 및 건강관리 등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가 안전문화 의식 확산 계기가 돼 안전이 최우선 가치로 여겨지길 기대한다"며 "올해 여름도 폭염이 예상되기 때문에 특히 옥외 종사자는 온열 질환 등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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