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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통영시장, HSG성동조선 스틸 커팅식 참석

천영기 통영시장이 HSG성동조선 스틸 커팅식에 참석했다. 사진/통영시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 23일 HSG성동조선에서 개최된 스틸 커팅식(Steel Cutting Ceremony)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HSG성동조선과 덴마크 에너지 국영 기업 오스테드가 '대만 창화 2B & 4 프로젝트'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브리나 미어슨 마이네케 주한덴마크부대사, HSG성동조선 이진상 대표이사, 오스테드사 울프겐달 패키지 매니저, 오스테드 코리아 최승호 대표, 강성중 경상도의원,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 등 각 기업 임직원과 관계 기관 50여명이 참석해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다짐했다.

 

HSG성동조선은 2020년 4월 인수한 이후 선박블럭 제작, 선박 수리 등 주로 선박 관련 사업 위주로 운영해다. 사업 다각화를 통한 매출 다변화를 위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생산과 기술 개발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 설비를 인정받아 해상풍력 글로벌 기업 오스테드와 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계약 체결로 HSG성동조선은 세계 해상풍력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천영기 통영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 중립과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해상풍력 수요가 크게 증가되고 있는 등 신재생 에너지 시장이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런 중요한 시기에 HSG성동조선이 우수한 설비와 기술력으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에 본격 참여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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