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고 총동문회에서 지난 5월 21일 읍민운동장에서 '영일인Healing Day'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역대회장을 비롯한 동문, 가족 그리고 내·외빈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식전행사로 축구결승전 ▲개회식 ▲종목별 본선경기 ▲한마당축제 ▲성적발표 및 행운권 추첨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동문이라는 깃발아래 '영고인'으로 함께 뛰며, 화합과 우정을 나눴다.
본 행사를 준비한 임원 동문은 "고생은 좀 했지만, 동문 선후배 가족분들이 너무 좋아해 보람을 느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힐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개회식에서 김홍열총동창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동문들만이 소통하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영일인 가족'으로 자긍심과 끈끈한 정으로 '우리는 하나'라는 모습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본교 김규완 교장선생님은 "1979년 개교하여 지역에서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14900여 동문이 하나 돼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준 덕분"이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자신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및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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