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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중소기업에 부산항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부산항만공사 사옥.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부산항 해외 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항을 이용하는 중소 수출 기업들이 외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마케팅 등을 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항만공사는 2020년부터 부산상의와 협업해 '수출 준비-바이어 발굴-계약 진행'등 수출 마케팅 활동 전 단계에 걸쳐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부 사업은 ▲홍보물 제작 ▲해외 지사화 사업 지원 ▲해외 규격인증 및 시험분 석비 지원 ▲해외 바이어 발굴 ▲수출 서류 발급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베트남 제조산업박람회 참가 ▲통·번역 ▲물류비 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고로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 동일한 사업 시행을 통해 참여 기업 38개사의 매출액 상승(8093억원 → 8248억원, 총 155억원 증가)에 기여한 바 있다.

 

2023년 지원 대상은 부산항 수출입 이용 실적이 있는 부산·경남 지역 중소기업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6일까지 BPA 홈페이지의 'ESG경영 → 동반성장 →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활동에 촉진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항 중소기업들이 수출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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