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는 22일 오전 11시 부산도시철도 연산역 역무 안전실에서 범죄 피해 아동을 위한 기부금 30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4월 연산역 직원들이 역사 내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한 공으로 받은 포상금이다.
연산역 직원들은 "역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건강한 사회 질서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돼 기쁘다"며 각종 범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포상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평소 부산교통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사 직원 35명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 직접 만든 빵 400개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의 업무 수행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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