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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3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10월 6일 개최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의령군

의령 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의 2023년 일정이 확정됐다. 지난 첫 축제보다 3주 이른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열린다.

 

의령군은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지난 18일 정기총회에서 축제 일정을 확정하는 등 기본 계획 구상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첫 축제에 '행운', '행복', '부의 기운'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10만 인파가 방문해 놀라움을 안겼던 '리치리치페스티벌'이 올해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먼저 대한민국 부의 원점인 솥바위를 더욱 가까이서 접하고 '부자 기운'을 듬뿍 받도록 더 넓고 안전한 '확장판' 부교가 설치된다. 부교 색깔 역시 리치리치페스벌의 상징색을 입혀 화려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 야간에는 신비한 조명을 솥바위에 비쳐 솥바위의 반전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뽐낼 계획이다.

 

지난해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깜짝 방문'과 리치리치페스티벌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리치 멀티쇼',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리치클래식 콘서트'로 화제를 모은 개막식은 올해 더 기상천외한 발상과 감동으로 대한민국 축제 개막식의 새로운 신기원을 연다는 포부다.

 

또 빅 비어 테이블(Big Beer Table)에서 즐기는 의령만의 특별한 맥주 축제인 '리치 맥주페스티벌' 등 새로운 축제 프로그램들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하만홍 위원장은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의령군민의 새로운 자랑거리가 됐다. 멀리 있는 향우들부터 먼저 반응하고 좋아한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도 이룰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의령만이 가능하고 의령군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라며 "행복 불가·부자 불가능 시대에 모든 사람이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온 국민에게 선사하는 감동을 안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는 위원회 정비를 통해 김영윤 전국이통장연합회 의령군지회장을 비롯한 7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 총감독으로 류재현 문화기획자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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