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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부산시, 의료통역 코디네이터 위촉

부산경제진흥원이 49명의 '부산의료통역 코디네이터'를 위촉했다. 사진/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8일 49명의 '부산의료통역 코디네이터'를 위촉했다.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사업은 부산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외국인환자에게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날 위촉된 신규 코디네이터를 포함해 11개 언어권 총 170명의 의료통역 코디네이터를 양성했다.

 

의료통역 코디네이터는 부산경제진흥원이 추진하는 의료관광 외국어 통번역서비스 사업의 지원을 받아 프리랜서 형태로 외국인환자 통역이 필요한 부산소재 의료기관에 파견되어 진료통역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식 전인 5월 17, 18일에는 의료통역 코디네이터 10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의료관광 전문 통역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의료통역 코디네이터는 지역의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과 유치업체와 협력을 통해 국제진료 업무 현장실습 교육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디네이터는 실습교육을 통해 외국인환자를 유치해보고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환자에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무형 현장전문가로 거듭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향후 취업으로 이어지게 되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경제진흥원 오지환 산업육성지원단장은 "부산이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외국인 환자 통역뿐만 아니라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이론과 현장 실무 연계의 통합형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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