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마이드 더마 6.0 클렌징 워터 폼
아모레퍼시픽 저자극 더마 보습 브랜드 일리윤이 민감 피부를 위한 '세라마이드 더마 6.0 클렌징 워터 폼'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 번의 클렌징만으로 파운데이션, 쿠션, 선크림 등 베이스 메이크업의 잔여물 없이 확실하게 세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말끔한 클렌징이 가능해 과도한 세정이 부담스러운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성분으로 구성해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았으며, 민감 피부를 위한 7가지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클렌징 젤보다 점도가 낮은 묽은 제형으로 피부 롤링 시 자극이 적지만, 3초 만에 빠르게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낸다. 일리윤 프레쉬 모이스춰 립 앤 아이 리무버와 함께 쓰면 포인트 색조 메이크업까지 보다 확실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신제품 '세라마이드 더마 6.0 클렌징 워터 폼'은 아모레몰, 일리윤 공식몰,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칭따오 '쿨러백 패키지'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칭따오 라거 500캔 쿨러백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쿨러백은 칭따오만의 유쾌함을 가미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한정 굿즈로 매년 많은 소비자들이 기다리는 인기 아이템이다. 올해는 칭따오 라거 500ml 8캔과 칭따오 공식 캐릭터 '따오' 일러스트가 새겨진 쿨러백을 세트로 구성했다. 쿨러백은 500ml 기준 캔맥주 8개가 들어가는 크기로 맥주 뿐만 아니라 피크닉 푸드 등을 보관,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보냉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는 방수 코팅 원단인 PVC소재를 사용했고 겉감은 열과 자외선에 강한 폴리에스터로 마무리, 견고한 손잡이로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이번 여름, 칭따오 맥주의 청량하면서 시원한 맛과 브랜드만의 유쾌함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준비했다"라며, "올 여름 라거, 논알콜릭, 위트비어, 스타우트 등 다양한 매력의 칭따오 맥주와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러셀 리저브 13년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인 트랜스베버리지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러셀 리저브 제품 라인 중에서 한국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한정판 러셀 리저브 13년(Russell's Reserve 13 Year Old)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러셀 리저브 13년은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와 에디 러셀이 부자 도합 10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이다. 최소 13년 동안 숙성된 57.4%의 도수의 배럴 프루프, 논 칠 필터드(Non-chill Filtered) 제품으로 짙은 호박색, 말린 체리와 자두의 향과 스모키한 노트를 경험할 수 있다.
2021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피리츠 전문가인 프레드 민닉(Fred Minnick)에 의해 아메리칸 위스키 1위에 선정되기도 한 러셀 리저브 13년은 미국에서도 스몰 배치 숙성 방식으로 한정판 출시되었으며, 이번에 한국에 소량 배정되어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새롭게 출시된 러셀 리저브 13년은 오는 29일부터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와일드 터키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구매 가능하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품절 대란으로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이 아쉬움을 느꼈던 러셀 리저브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인 13년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주류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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