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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민 76.1% "군립화장장 건립 필요"

의령군청 전경. 사진/의령군

의령군은 군립화장장 건립에 대한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4월 14일부터 22일까지 경남통계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 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6.1%의 찬성 여론으로 오태완 군수의 공약 사업인 군립화장장 건립에 속도를 붙이게 됐다.

 

의령군은 지난 4월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군립화장장 건립 부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군은 조례 제정과 타당성 조사, 추진위원 구성을 구성한 상태로 부지 선정이 완료되면 신속하게 건립할 계획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장례 문화가 '매장' 문화에서 '화장' 문화로 일반화되면서 화장장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코로나 시기에 사망자 증가로 화장장을 구하지 못해 장례가 지연되는 불편을 겪었다"며 "군립화장장 건립으로 군민에 대한 마지막 복지를 실현할 것이며, 화장장 인근 마을에는 5년간 100억여 원을 투자해 마을이 획기적으로 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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