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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외대, 부산 대학 최초 탄소중립 실천 대학 선포

부산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가 '탄소중립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15일 만오기념홀 앞에서 부산 지역 대학 최초로 '탄소중립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외대 고동현 총학생회장은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고 배달 음식을 많이 이용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먼저 나서야 한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학생들이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학생들이 먼저 나서서 환경 문제를 생각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실제 행동으로 보여준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탄소중립 실천 선포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 모든 학내 구성원이 탄소중립 실천과 그린캠퍼스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외대 학생들은 반들이 앱을 통해 교내 카페에서 식음료 구매 시 개인 컵이나 다회용 컵을 이용하면 300원, 다회용기를 이용하면 1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고 3회 이상 이용 시 봉사 시간 2시간을 인증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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