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UNIST) 원자력공학과에서 첫 교수 임용 사례가 나왔다.
UNIST는 김경모 동문이 지난 3월 개교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의 조교수로 임용됐다고 15일 밝혔다. 김경모 동문은 새로 설립된 에너지 특화 대학에서 차세대 SMR 융합전공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UNIST 학부 1기로 입학한 김경모 동문은 원자력공학과 대학원에 진학, 원자력 열수력 및 안전 관련 연구를 진행해왔다. 그는 학위 기간 가동 중 원전과 SMR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히트파이프 기반의 혁신적 안전 시스템 개발했으며, 박사 학위 취득 후 UNIST 박사 후 연구원과 연구조교수로서 재직하며 APR-1400 원전의 시스템 거동을 가시화할 수 있는 소형종합효과실험장치 우리로(URI-LO)를 개발했다.
이후 시스템 개발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미국 버지니아텍(Virginia Tech)과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원자력 안전 기술에 접목하는 등 연구 스펙트럼을 넓혀나갔다.
김경모 원자력공학과 동문은 "UNIST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연구를 진행하고 조교수로 임용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차별화된 교육 및 연구 커리큘럼을 토대로 교수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KENTECH의 성공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