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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 열린 ‘경기도체육대회’ 사흘간 열전 화려한 마무리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13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성남시 제공)

경기도체육대회가 13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경일 파주시장,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 체육관계자, 도민 등이 참석해 내년도 개최지 파주시에 대회기가 전달됐으며 신상진 성남시장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게 대회기를 반납하고 이어 다음 대회 개최지인 파주시의 김경일 시장에게 대회기가 전달됐다.

 

성남시는 18년 만에 개최한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리그 종합점수 3만1157점을 획득해 화성시(종합점수 3만1529점)에 372점 차이로 2위, 수원시(종합점수 2만9234점)가 3위에 올랐으며 경기도체육대회 2부 종합우승은 2만2480점을 획득한 이천시가 차지했다. 광명시와 의왕시는 각각 2위(2만1070점)와 3위(2만1015점)에 이름을 올렸다.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1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 1부 모범선수단상은 성남시가 1위, 광주시와 화성시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2부 모범선수단상은 양평군이 1위, 의왕시와 광명시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선수상은 육상 종목의 김다은 선수(가평군)가 수상했으며 김다은 선수는 육상 여자 일반부 100m, 200m, 400m 계주, 1600m 계주 우승 등 4관왕을 차지했고 경기단체질서상은 경기도육상연맹에 돌아갔다.

 

신상진 시장은 환송사에서 "이번 대회는 1400만 경기도민이 승부를 위해 경쟁하면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화합의 체전이었다"면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1000여 명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특별도시 성남시에서 대회 마지막 날까지 열정과 땀으로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 선수단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내년 파주에서 열리는 대회도 잘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남시는 이번 대회에서 소프트테니스·배드민턴·골프·사격 종목에서 1위를 했으며 축구·복싱·볼링·농구·바둑 종목에선 2위, 배구와 유도, 태권도, 우슈, 시범종목인 레슬링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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