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1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첫 달서구 음식문화 거리로 지정된 상인회에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음식문화 거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3월 한 달간 음식문화 거리 지정·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먹거리 골목을 모집했다. 모집 결과 먹거리 골목 3개소가 신청을 했으며 신청한 골목을 대상으로 서류·현장 평가를 실시 후 지난달 26일 음식문화 거리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먹거리 골목 상인회장의 사업계획 설명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 음식문화 거리로 이곡동 일대의 '이곡 으뜸길 음식문화 거리' 와 두류동 일대의 '젊코 음식문화 거리'를 선정했다.
11일 선정된 음식문화 거리 상인회장 및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 수여식을 했다. 달서구는 지정된 음식문화 거리에 음식문화축제, 외식경영 컨설팅 등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음식문화 거리 지정을 시작으로 선진적인 음식문화 거리 조성을 위해 상인 회에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달서구만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 거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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