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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가평군수, “힐링·행복주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만들겠다”

2022년 경기도체육대회 모습 (가평군 제공)

가평군이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서태원 군수는 11일 성남시에서 열리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힐링·행복을 선물하는 가평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참가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서 군수는 "가평군민 모두가 함께 한 도전이었기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가 가능한 만큼 역대 대회 중, 최고·최상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최선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도민들의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군 관계자 10여 명은 성남시 종합운동장 일원 벤치마킹으로 대회 체육시설 및 개·폐회식 행사 진행을 확인했다. 또 군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 TF팀을 구성할 예정이며 최병길 부군수도 체육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신중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군은 경기장별 개·보수를 위한 체육시설 전수조사(정식규격, 주차면수 등)를 실시하고 신설 경기장 구축을 위한 소요예산 파악, 체육시설 개·보수비용 도비 보조금 지원신청 등과 개·폐회식, 경기운영, 숙박·식당 배정, 시설정비 지원, 자원봉사, 안전대책 등 종합체육대회 추진 기본계획수립 및 대회준비 등에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가평군은 지난달 25일 경기도로부터 역대 최고 평가를 받으며 2025년 도 체육대회 및 2026년 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2025년 4~5월중 체육대회와 2026년 9~10월중 생활체육대축전이 연이어 열린다.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2017년 이후 한 해에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년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해 경기도 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김동연 도지사)에서 개최지를 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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