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는 2021년 여름 서울에서 4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이 부산을 찾는다고 10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푸른 지중해를 둘러싼 유럽의 휴양지부터 마이애미, 두바이, 부다페스트 등 세계 여러 여행지를 기록한 350여 점의 사진들을 건축, 다큐멘터리, 풍경 세 가지 섹션으로 구분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요시고(YOSIGO)의 국내 첫 투어 전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요시고는 관광지의 풍경과 건축물을 피사체로 한 다양한 형태의 작업물로 주목을 받았다. WIRED가 좋아하는 커버 25에 선정 및 Vitra, 잭 다니엘 등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부산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단면도 그의 프레임 안에 균형 있게 배치되면 영화의 한 장면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을 알려준다. 동시에 그 장소, 그 순간에 존재했던 영롱한 빛과 다정한 온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전시회는 엔데믹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사진에 둘러싸여 다가오는 여행에 대한 기대와 따뜻한 안정이 쌓여가는 시간을 만들어 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부산의 관람 포인트는 크게 4가지다.
먼저 이번 전시는 2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MZ 세대의 아티스트 요시고의 국내 첫 투어 전시로 SNS로 전 세계 팔로워를 확보하며 글로벌 잡지와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그의 작품들을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 요시고만의 독창적 언어로 재해석한 세계 각국의 이국적인 풍경들이다. 바르셀로나부터 마이애미, 두바이까지 세계 여러 도시의 특징을 그만의 언어로 새롭게 표현하는 작가의 예술적 취향을 느낄 수 있다.
이어 예술적 심상을 극대화하는 대형 사진, 영상, 사운드 및 공간 구성은 사진이 담고 있는 따뜻한 온기와 분위기를 더 생생하게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요시고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사진에 낭만을 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과 풍경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록되는 순간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은 5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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