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2일 '2023년 제1회 문화도시 광양 행정협의체 회의(이하 행정협의체)'를 개최했다.
행정협의체는 「문화교역도시 광양」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부서 간 사업 공유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을 비롯한 국장 및 부서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협의체 운영계획 안내 △문화도시 예비사업 및 연계사업 사례 설명 △부서별 연계사업 발굴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시는 현재 제5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돼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예비사업 성과 및 관련 자료 제출(8월), 통합(현장·발표)평가(9월)'의 과정을 거쳐 제5차 (법정)문화도시 지정(10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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