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는 8일, 9일 이틀간 중리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어린이 세금교실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의 기원, 종류, 납부 방법, 세금의 역할과 납세 의무의 중요성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재를 보면 세금 내용뿐만 아니라 영도에 관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꾸며져 있으며, 교재에 응모란도 있어 수업이 끝나면 느낀 점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할 수 있다.
또 소감을 제출한 어린이들에겐 소정의 기념품을 나눠줘 수업 호응도를 높였다.
세금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들이 어려운 내용을 너무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주셔서 세금에 대한 중요성이 귀에 쏙쏙 들어왔고 선물도 많이 주셔서 기뻤다"고 말했다.
어린이 세금교실은 부산시 최초로 영도구에서 시작돼 2009년부터 14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그 동안 수강한 학생은 관내 14개 초등학교 1만 4145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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