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우상혁 선수는 지난 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해 아쉽게도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7일 귀국한 우상혁 선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아쉬움보다는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항상 밝은 표정의 우상혁 선수가 대회 때 마다 최선을 다해 주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이 든든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남은 아시안게임과 일본, 헝가리에서 열리는 큰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성적도 좋지만 발목과 발뒤꿈치가 아직 완전히 낫지는 않은 만큼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상혁 선수는 "유니폼에 새겨진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의 응원에 자부심을 가지고 도하에서의 경기에 임했다"며 "용인특례시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저의 경기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많은 응원을 해주는 것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열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첫 국제대회에서 시상대에 오른 우상혁 선수는 9일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열리는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며 10일에는 일본으로 출국해 오는 21일 열리는 세이코 골든 그랜드 대회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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