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화성시 관내 복지관과 8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양성평등 조부모 교육을 통해 손자녀의 건강한 양성 평등 가치관을 확립하고, 세대(조부모, 자녀, 손주)가 연합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성평등 조부모 교육 프로그램은 수요자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관내 복지관은 시설을 제공하고,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에서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협력 기관들은 지역의 문화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연계 사업 및 지역 내 각 기관이 갖고 있는 자원을 함께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