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 동서대학교와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콘텐츠비즈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역의 콘텐츠기업 육성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사업이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컨소시엄으로 4월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올해 말 조성을 목표로 지역 내 기술융합형 콘텐츠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동서대학교는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조성 공간 제공 및 기업지원 강화를 위한 지산학 협력프로그램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 진구 양정동(동서대학교)에 ▲기업 입주공간(25개) 및 파트너십 워킹 플레이스 ▲카페테리아 라운지 ▲복합문화 공간 등 총 9개 층으로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집중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구성한다.
2차 년도부터는 ▲파트너십 엑셀러레이팅 ▲네트워킹 워크숍 및 세미나 ▲기술기반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콘텐츠 지·산·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향후 5년간 미들기업 육성, 50개 사 융합 콘텐츠 발굴 50건, 35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콘텐츠 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부산 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콘텐츠 인프라를 집적화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콘텐츠 집중케어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은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유망 콘텐츠 기업발굴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산학 협력을 선도할 지속 가능한 모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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