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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동남권의학원, 한수원 지원사업 협약 및 기기전달식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2일 방사선비상진료센터(이하 방비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2023년 사업자지원사업 협약 및 기기전달식을 개최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비센터는 지난해 한수원에 사업자지원사업 계획서를 제출해 2023년도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이 지원금으로 올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와 '방사능재난보건교실'의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보강한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는 혈압과 당뇨 측정, 빈혈과 골밀도, 콜레스테롤과 체지방 검사 등을 제공해 만족과 호응이 높았다. 올해는 지역민 의견을 반영, 8종 혈액 검사기 3대를 추가로 구매해 간 기능과 신장 기능 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해당 사업에서는 전문의가 직접 마을을 방문해 검사 후 결과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 원전 인근 지역민 대상 맞춤형 방사능 방재 교육을 통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우리 생활의 방사선 기초 상식부터 방사선 비상 사태 시 행동 요령, 방사선 재난 시 구호소 생활 등에 대해 알기 쉬운 교육도 제공한다.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은 의료 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원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주관해 지역 마을을 직접 찾아가 기본 건강 검진과 방사능 방재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4년째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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