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다대도서관은 지난달 21일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은 614.31㎥ 규모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놀이, 독서, 디지털 체험, 학습 등을 할 수 있다. 디지털 학습과 놀이, 가상 현실 동화 구연이 가능한 실감형 체험관, 그림책을 읽고 코딩과 연계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클래스 룸, AR(증강 현실) 동화책을 감상 할 수 있는 AR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미디어월존에서는 콜라주 기법을 통한 모네, 반 고흐 등의 작품을 재해석해 보여주는 명화아트월이 연중 운영되며,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어종을 그려보는 드로잉 체험이 가능하다.
어린이 복합공간은 개관 이후 주말 일일 방문객이 1500명이 넘어설 정도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곳을 찾은 한 학부모는 "가까운 곳에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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