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가 오는 5일 어린이날에 열기로 했던 '부산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주관으로 광안리 해변, 남천동 호안도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5월 5일 전국적으로 우천, 강풍 등이 예보되면서 오는 29일 대체 휴무일로 변경해 개최한다. 다만 대회 장소, 내용은 기존과 동일하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하기로 한 대회를 미루게 돼 다소 아쉬움이 있다"며 "그러나 참가자 안전, 기상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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