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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해수부-수협, 4일 첫 정책협의회...수산.어촌현안 집중 논의

해양수산부는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수협중앙회와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산정책협의회'를 처음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수산정책협의회는 어가 인구감소, 어촌지역 고령화, 지역 불균형 등 수산 및 어촌지역의 현안에 대해 해수부와 수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수산정책 방향과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하고 대응하기 위해 올해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농·축산업 및 어선어업에 비해 비과세 혜택이 적은 양식어업의 소득 비과세 확대, ▲면세유류 및 폐유 수거시설 지원 합리화 방안, ▲단위수협 상호금융 활성화, ▲지속가능하고 건전한 어촌계 육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추진계획을 마련해 분기별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제도개선 성과를 도출하고 보완사항도 협의할 계획이다.

 

로고/해양수산부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앞으로 수산정책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정부와 수협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어촌 전반에 걸친 제도개선 과제와 지원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