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오는 5월 4일 시청 전정에서 올해 두 번째로 시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개최한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의 혈액보유량이 올해 들어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생명나눔 헌혈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영주시는 지난해 4회에 걸쳐 296명이 참여하는 등 매년 헌혈운동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2월에는 64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5월에 이어 8월, 11월까지 총 4회 헌혈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권경희 보건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수혈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헌혈 운동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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