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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주 동명대 교수, 희망피움교사 역량강화 연수 진행

김기주 동명대학교 교수가 희망피움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난독증과 난산증 지도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는 김기주 언어치료청각학과 교수가 지난 4월 27일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희망피움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난독증과 난산증 지도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난독, 난산 및 경계선(느린학습자)에 대한 학습지원은 더 전문적인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들의 학습 지원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희망피움교사들의 전문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김기주 교수는 난독증 뿐만 아니라 난산증에 대한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했다.

 

난독증의 경우 음운 처리 기술에 기반한 명시적이고 체계적인 읽기 쓰기 지도, 난산증의 경우 구체물을 활용한 수감각 향상에 기반한 중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난독증(dyslexia)은 특정학습장애 유형 가운데 하나로, 평균 수준의 지적 능력에도 음운 처리 과정의 결함으로 해독과 철자의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난산증(dyscalculia) 역시 특정학습장애 유형 중 하나로, 평균 수준의 지적 능력에도 수개념, 계산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는 난독, 난산, 경계선 지능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이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진단 및 일대일 맞춤 학습지원을 진행하는 전담 기관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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