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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청, '밸프스 화학안전캠페인' 활동 사례집 발간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밸프스 화학안전캠페인' 활동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미지/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20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한 '밸프스 화학안전캠페인' 활동 사례를 모아 온라인 책자로 발간·배포하였다.

 

밸프스 화학안전캠페인은 밸브·플랜지·스위치(밸프스)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부속설비에 기인한 화학사고가 전체의 약 40%를 차지함에 따라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2020년 10월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추진된 안전 캠페인이다.

 

밸프스 화학안전캠페인은 당초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서 자율적 안전관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현수막 게시, 스티커 배포 등 홍보·계도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2021년 4월부터는 환경부가 주관하여 전국 1만 2000여 개소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참여하는 전국적 안전확인 캠페인 운동으로 확대하여 안전관리 문화 정착의 기반 마련을 꾀하였다.

 

2022년부터는 기존 홍보·계도 중심의 캠페인 활동을 넘어 고위험 취약 시설 집중 관리를 위해 시설별 담당자를 지정·관리하는 방식의 밸프스 플러스(+) 화학안전캠페인으로 확대 추진함으로써 취급시설 관리의 실효성을 극대화하였다. 본 캠페인은 울산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49개소가 참여하여 취급시설 대상 안전관리 활동 실적을 제출, 이후 전문가 평가 과정을 거쳐 우수사업장으로 선발된 6개소에 대해서는 환경부장관상과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여하였다.

 

이번 사례집은 밸프스 안전캠페인 추진 경과와 성과, 각 참여 사업장에서 제출한 주요 우수사례 등을 담았으며,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와 울산지역 '화학사고 민·관공동대응협의회' SNS를 통해 온라인 배포하였다.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올해는 경남 창원지역 22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밸프스 플러스(+) 화학안전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적 안전관리 활동 추진을 지속 독려·관리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소통과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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