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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선포식 개최

마을복지추진단. 사진/사하구

부산 사하구는 지난달 28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의제를 토대로 마을복지계획이 수립된 5개동(신평1동, 장림2동, 다대2동, 구평동, 감천2동) 마을복지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 과정과 앞으로 계획을 공유하고 서로를 독려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진행됐다.

 

사하구는 올해 1월 사하구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실행에 관한 종합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해 사업 추진 기반을 다졌다. 3월에는 16개 전동 마을복지추진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이후 마을별 지역 조사,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계획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선포식에 참석한 한 마을복지추진단원은 "우리가 직접 뜻을 모아 마을의 문제와 해결방안 대해 고민한 과정을 공유하는 이 자리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힘을 모아 계획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정영란 사하구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과 관이 꾸준히 협력해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사하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사하구 마을복지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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