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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광양시,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광양시 시립도서관은 올해 1월부터 추진 중인 '힘내라!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은 광양시가 취업과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서점을 이용한 경제 활성화,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하는 시책이다.

 

청년들이 주로 구매한 책은 자격증과 수험 관련 도서, 전공 서적, 문학과 역사, 예술 등의 다양한 책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청년(2023.1.1. 기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청년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도서구입비의 50%(자부담 50%)를 시립도서관이 지원한다.

 

5월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은 오는 8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독서회원으로 가입한 뒤 희망 도서를 신청하면 도서관 승인 후 본인이 선택한 지역 서점에서 평균 7일 이내에 도서를 받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