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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보건소, 기억 카페 운영으로 치매 인식 개선 앞장

대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4월28일, 오베이스 카페(신암남로 162)와 곳 카페(팔공로 529)를 기억카페로 추가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 대구 동구

대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4월28일, 오베이스 카페(신암남로 162)와 곳 카페(팔공로 529)를 기억 카페로 추가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권역별 1곳씩 총 4곳의 기억 카페가 운영된다. 동대구권역은 오베이스 카페, 동촌 권역은 퀸즈쿡 브런치 카페(2019년 지정), 안심권역은 누리 북 카페(2015년 지정), 불로공산권역은 곳 카페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억 카페는 치매예방교실, 자조 모임 등 다양한 치매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모여 치매 관련 정보를 나누는 장소로 활용된다. 5월부터는 지역주민 대상 '기억 카페 SNS 소문내기' 등 다양한 기억 카페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억 카페 대표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여기서 같이 정보도 교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을을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기억 카페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주민 여러분들이 기억 카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열릴 치매 인식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따뜻한 공동체 동구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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