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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기관생명윤리위원회, 보건복지부 평가 인증 획득

사진/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22년도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에서 최종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각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역량을 평가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종 승인하는 것으로, 위원회의 질적 수준을 높여 윤리적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대상자 보호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고신대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설치와 독립성 ▲지원 ▲구성 ▲운영 ▲역할 및 기능 등의 평가 항목과 40여개의 세부 기준에 대해 서류 평가와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고신대는 2013년 초 정식 인가를 받고 IRB를 설치, 운영해 왔으며 오랜 기간 내실을 다지고 역량을 키워왔다. 이어 이번 2022년 정식 인증 평가에서 평가 인증을 통과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2021년도 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전국 53개 IRB 기관(대학병원 IRB 포함)이 평가를 신청해 서류 심사에 통과한 기관이 29곳(55%) 및 최종 현장 평가를 통과한 기관이 총 27개소(51%)에 불과해 최종 국가인증을 획득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현실이다.

 

올 상반기에 보건복지부 공고를 통해 인증된 IRB 기관이 발표되면 고신대 IRB는 인증 유효 기간 3년의 공식 인증 현판을 수여받게 되며, 이후 매년 연차보고를 성실히 이행할 경우 차후 인증평가 서류 심사를 생략하고 현장 평가만으로 심사를 대체하게 된다.

 

인증을 통과한 IRB 기관은 지역에 IRB를 갖추지 못한 대학들의 협정을 통한 위탁 심사 의뢰받을 수도 있으며, 현재 고신대 IRB의 경우 '주안대학원대학교'와 협약을 통한 IRB 위탁 심사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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